문화산책
토다 에리카 - '또 하나의 슈가 & 스파이스'
파라리아
2009. 5. 17. 02:09
즐거웠어야 할 일도
기뻤어야 할 일도
상냥함도 배려도
좋아하기에 해준 것도
과거에 얽매여 있는 한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과거에 얽매여 있는 한
슈가(sugar)는 스파이스(spice)로 느껴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