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보는 죽음과 재탄생의 과정 (마하시 사야도) 죽음 이후에 불멸의 영혼 또는 완전한 파멸은 없다. 불교는 실체로서의 자아를 부정하며, 단지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의해 조건화되는 정신-육체의 과정만을 인정한다. 단지 원인과 결과의 연속만이 있을 뿐인데, 즉 무지함이 업(業, Kamma)의 형성을 일으키고, 이 업의 형성이 차례로 새로운 삶을 위한 .. 배움의향기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