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한 사람이 누구든 그 사람은 붓다요 한 기독교 선교사가 불교의 선사를 만나러 갔다. 선교사는 선사를 개종시키려고 했다. 그래서 예수의 '산상수훈'이 담긴 신약성경을 들고 갔다. 선교사는 선사 앞에서 산상수훈을 읽기 시작했다. 겨우 첫 한 두 문장을 읽고 나자 선사가 말했다. "됐소! 그 말을 한 사람이 누구든 그 사람은.. 카테고리 없음 201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