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至人)이 마음 쓰는 것은 거울과 같다 명성의 주인공이 되지 말 것이며, 无爲名尸 (무위명시) 꾀의 창고가 되지 말 것이며, 无爲謀府 (무위모부) 일을 맡고 나서지 말 것이며, 无爲事任, (무위사임) 지식의 주인이 되지 말아야 한다. 无爲知主, (무위지주) 무궁한 도를 체득하여, 자취를 남기지 않은 채 노닐어라. 體盡无窮,而遊无朕. (체진무.. 배움의향기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