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설 곳을 세상으로 정하고,
육신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나는 그들이 취해 있음을 보았지만,
그 누구도 목말라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내 영혼은 이런 사람의 아들들로 인해 아파합니다.
이는 이들이 마음의 눈이 멀어
스스로 빈손으로 세상에 왔다가
빈손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들이 취해 있지만,
술에서 깨면 그들의 의식을 바꿀 것입니다.
(도마복음, 제28절 - 『또다른 예수』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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