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죽음 - 존재에서 비존재로의 변화 어떠한 종교적 선입견에서도 벗어나 단지 현 상태에서 알 수 있는 것에만 의존해 죽음이라는 현상을 보자. 그러면 죽음이란 단지 인간이 존재(存在)에서 비존재(非存在)로 돌아가는 과정일 뿐이다. 전생(前生)이나 내세(來世)에 대한 믿음은 단지 믿음일 뿐이다. 철저히 현재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에만 .. 망상피우기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