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무엇을 마시며 살아갈까,
또 몸에는 무엇을 걸칠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공중의 새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거나 거두거나 곳간에 모아 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 먹여 주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느냐?
...............
그러므로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만으로 족하다.
<마태복음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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