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보면서 나 자신과 비교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기란 매우 어렵다.
누군가를 볼 때 마음은 자동적으로 계산한다.
내가 저 사람보다 우월한가, 열등한가?
우월하다고 생각되면 마음은 흐뭇해한다.
열등하다고 생각되면 마음은 상심한다.
어느 경우나 지옥으로 가는 문이다.
남과 비교하는 이 마음이 바로 에고다.
이 마음의 장난을 놓치지 말고 지켜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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